거장 인사이트

제레미 시겔 CNBC 인터뷰 요약

📌 요약

1. 인플레이션과 자산 선택

  • 채권은 인플레이션 대응 자산이 아님 → 실물 자산, 특히 주식이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
  • 주식은 인플레이션 조정 후에도 실질 수익 제공
  • 비미국 주식이 더 매력적: 미국 PER 22~23배 vs. 비미국 15배 수준
  • “만약 1만~100만 달러를 지금 받는다면, 주식에 투자하겠다

2. AI 투자에 대한 시각

  • M7 기업이 반드시 최고의 수혜자는 아닐 수 있음
  • AI 사용자 산업(예: 금융업)이 더 큰 생산성 향유
  • 시장은 AI 생산자에만 열광하지만, 실제 수혜는 사용자일 수 있다는 역발상 강조

3. 통화정책과 관세 이슈

성급한 긴축은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

‘트럼프 피벗’: 최근 미중 90일 관세 유예 → 시장 반등의 주요 원인

장기 인플레이션 지표는 아직 안정적

연준은 공급 충격(예: 관세)으로 인한 일시적 인플레이션에 과민 반응 말아야

📌 주요 발언

“인플레이션이 걱정된다면 채권이 아니라 실물 자산, 특히 주식을 보유해야 합니다.”
— 제레미 시겔, CNBC 인터뷰 중

“주식은 인플레이션을 보정해도 수익을 제공합니다. 결국 인플레이션을 이겨낼 수 있는 자산입니다.”

“미국 주식의 PER이 22~23배인데 비해, 비미국 주식은 15배 수준입니다. 지금은 비미국 주식이 훨씬 더 매력적입니다.”

“만약 오늘 1만 달러, 10만 달러, 100만 달러를 받는다면요? 망설임 없이 주식에 투자하겠습니다.”


“AI 붐이 지속된다고 해도, 지금 주목받는 M7 기업들이 최고의 투자처가 아닐 수 있습니다.”
— 제레미 시겔, CNBC 인터뷰 중

“AI 생산자들은 경쟁이 치열해지겠지만, 사용자들은 더 큰 생산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.”

“사람들이 모두 AI 생산자에만 열광할 때, 진짜 수혜자는 AI를 ‘활용하는’ 산업이 될 수 있습니다. 예컨대 금융업처럼요.”


“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는 ‘트럼프 피벗’입니다. 최근 미중 간 관세 유예 합의는 시장 반등의 핵심 요인이었습니다.”
— 제레미 시겔, CNBC 인터뷰 중

“지금은 장기 인플레이션 지표가 오르고 있지 않기 때문에, 연준이 공급 충격에 과도하게 반응해서는 안 됩니다.”

“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입니다. 연준은 성급하게 굴 필요가 없습니다.”

인터뷰 출처 : https://www.cnbc.com/video/2025/05/27/dont-think-bonds-are-the-answer-for-investors-worried-about-inflation-whartons-jeremy-siegel.htm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