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목/섹터 분석

SCHD ETF 인덱스 리밸런싱 요약 (2025년 3월)

개요

SCHD ETF는 연례 인덱스 리밸런싱을 통해 20개 종목을 추가하고 17개를 삭제하였으며, 그 결과 에너지 섹터 비중이 20%를 초과하게 됨. Pfizer와 BlackRock이 제거되었고, ConocoPhillips는 새로 편입되며 최대 비중 보유 종목이 됨.


보상 구조

  • 인덱스 수익률: 3.87% → 3.81% (0.06% 감소)
  • 지출 비율: 0.06% (낮은 수준 유지)
  • 유기적 배당 성장률(5년): 7.85%
  • 안정성과 성장성이 뛰어난 고배당 포트폴리오 유지
  • 단점: 성장 둔화 우려

주요 개요

1. 인덱스 리밸런싱 구조

  • 매년 3월 셋째 금요일 이후 리밸런싱 실시
  • 유동성, 시가총액, 배당 연속성, 배당 수익률, 재무 건전성 등을 기준으로 선별
  • 최종 100개 종목 편입, 시가총액 가중 방식 적용

2. 새로 편입된 상위 종목 (총 20개 중 일부)

  • ConocoPhillips (4.59%) – 에너지
  • Merck (4.05%) – 헬스케어
  • Schlumberger, Target, General Mills 등

3. 제외된 주요 종목 (총 17개 중 일부)

  • Pfizer (4.30%) – 높은 부채로 제외
  • BlackRock (3.81%) – 배당수익률 기준 미달
  • U.S. Bancorp, Tapestry, Dick’s Sporting Goods 등

4. 섹터 비중 변화

  • 에너지: 12.29% → 20.94% (↑)
  • 금융: 17.17% → 8.43% (↓)
  • 소비재/헬스케어 일부 교체

장점, 우려 사항

장점

  • 높은 품질 점수 유지 (9.32/10)
  • 배당 성장과 수익률 면에서 경쟁 ETF 대비 우수
  • 낮은 수수료와 높은 안정성
  • 리밸런싱을 통한 “합성 배당 성장 효과”

⚠️ 우려 사항

  • 에너지 섹터 비중 과다로 인한 배당 일관성 저하 가능성
  • 높은 배당성향(63%) → 배당 안정성 저하 우려
  • 매출 및 순이익 성장률 둔화
  • 성장 ETF 또는 개별 종목과 병행 투자 필요

종합

SCHD는 대표 미국 배당주 ETF 로써 장기투자에 적합하고 가장 무난한 ETF.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균형을 위해 성장, 기술주와 섞어서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것이 좋음.